황선홍호, 대회 첫 실점…키르기스스탄에 2-1로 앞서 [항저우 AG]

입력 2023-09-27 21: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7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전 대한민국과 키르기스스탄의 경기. 전반 대한민국 정우영이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엄원상과 어깨동무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전 대한민국과 키르기스스탄의 경기. 전반 대한민국 정우영이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엄원상과 어깨동무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선홍호가 2-1로 앞선 채 16강 전반전을 마쳤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2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중국 진화의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키르기스스탄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16강을 치르고 있다. 전반전이 종료된 현재 한국은 2-1로 리드 중이다.

전반 이른 시간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1분 설영우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백승호가 키커로 나서 마무리했다. 1분 뒤 추가골까지 나왔다. 엄원상이 우측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정우영이 헤더로 밀어넣었다.

한국이 분위기를 주도하는 가운데 실점을 내줬다. 전반 28분 백승호가 수비 진영에서 실책을 범했다. 이를 놓치지 않은 알리굴로프가 그대로 공을 몰고 문전으로 질주했다. 그리고 추격골을 넣었다.

이후 한국은 몇 차례 기회를 잡았지만 오프사이드 반칙이 선언되는 등 득점을 올리지 못하면서 전반전을 2-1로 마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081,000
    • +1.48%
    • 이더리움
    • 3,564,000
    • +2.15%
    • 비트코인 캐시
    • 475,500
    • +2.35%
    • 리플
    • 776
    • -0.77%
    • 솔라나
    • 209,000
    • +1.8%
    • 에이다
    • 532
    • +0.95%
    • 이오스
    • 719
    • +1.41%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3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050
    • +3.17%
    • 체인링크
    • 16,750
    • +0.9%
    • 샌드박스
    • 396
    • +4.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