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제약 R&D 컨퍼런스 개최

입력 2009-05-18 13: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생명과학은 오는 29일 대전 LG생명과학 기술연구원에서 국내외 제약 산업과 관련된 저명한 연사들을 초청해‘파트너링의 힘, 기회는 어디에 있는가’라는 주제로 ‘헬스 앤 유스 컨퍼런스 2009 (Health & Youth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총 2부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1부 세션은 ‘한국 바이오 산업을 위한 기회’라는 주제로 김찬화 고려대학교 교수, 김두현 생물산업기술실용화센터장, 맹호영 보건복지가족부 보건산업기술과장, 서수경 식약청 바이오생약심사부연구관, 앨레벨드 잔 윌럼(Eleveld, Jan Willem) 아이엠에스 헬스 아시아 부사장 (IMS Health Asia Vice President) 등이 주요 연사로 나선다.

2부 세션은 ‘파트너링을 통한 제약산업의 차세대 R&D 모델 구축’이라는 주제로, 우에다 코해이(Ueda Kohei) 일본 다케다사 사업개발 담당, 피터 야거(Peter Jager) 노바티스 코리아 CEO, 디미트리 F. 디미트리유(Dimitri F. Dimitriou) 다이오델타 바이오사이언스 CEO(DyoDelta Biosciences CEO), 김성천 LG생명과학 CTO가 연사로 나서며, 각 세션별로 패널 토론(panel discussion)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가 글로벌 제약산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국내 바이오, 제약산업의 미래 발전 모델을 제시하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한편 LG생명과학 헬스 앤 유스 컨퍼런스는 신성장 동력인 국내 제약, 바이오 산업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 하기 위한 자리로 2007년 처음 시작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991,000
    • +1.2%
    • 이더리움
    • 3,570,000
    • +1.94%
    • 비트코인 캐시
    • 475,600
    • +1.47%
    • 리플
    • 777
    • -0.77%
    • 솔라나
    • 208,600
    • +1.07%
    • 에이다
    • 531
    • +0.57%
    • 이오스
    • 718
    • +0.7%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350
    • +3%
    • 체인링크
    • 16,850
    • +1.14%
    • 샌드박스
    • 395
    • +3.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