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신입 직원 대상 리서치센터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3-03-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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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이(오른쪽) 2022년 신규 입사직원 노승현 주임(왼쪽)을 코칭하고 있다. (사진 제공=신한투자증권)
▲멘토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이(오른쪽) 2022년 신규 입사직원 노승현 주임(왼쪽)을 코칭하고 있다. (사진 제공=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2022년 입사한 신규 입사 직원을 대상으로 리서치센터 근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전사적인 직원 투자 역량 강화를 위해 2020년 도입된 리서치 교육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146명의 직원이 교육을 진행 중이거나 마쳤다. 현재 리테일, IB, 운용, 디지털, 경영관리 등 전 사업 부문에 배치될 2022년 하반기 입사자 29명 전원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주니어들은 교육 기간 리서치센터 소속으로 파견돼 애널리스트를 육성하는 동일한 수준의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애널리스트와 일대일 멘토-멘티를 매칭하고 조사분석 지원 업무를 수행하도록 구성했다.

현재 교육을 받는 노승현 신한투자증권 주임은 “교육을 통해 주식, 채권, 대체투자 등의 다양한 투자 전략을 폭넓고 체계적으로 배우고 있다”며 거의 모든 영역을 커버하는 신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에서 각 섹터의 수치와 전망을 접하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윤창용 신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신한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단순 조사분석 자료를 제공하는 역할에서 탈피해 신한투자증권의 R&D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리서치 교육은 시장과 회사 내부 연결을 강화해 근본적 체질개선 및 투자역량을 강화하고 격이 다른 투자 명가로 거듭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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