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이천자이 더 파크’…대형공원 품은 숲세권, 판교·강남 접근성 좋아

입력 2021-08-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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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이천자이 더 파크’ 조감도
▲GS건설 ‘이천자이 더 파크’ 조감도
GS건설은 경기 이천시 관고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천자이 더 파크’ 아파트를 9월 분양한다.

이천자이 더 파크는 지하 6층~지상 최고 25층, 11개 동, 전용면적 59~107㎡ 70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9㎡A 136가구 △59㎡B 69가구 △84㎡A 229가구 △84㎡B 130가구 △84㎡C 24가구 △84㎡T(옥외공간) 17가구 △102㎡T(옥외공간) 9가구 △107㎡ 92가구다.

이천자이 더 파크는 비규제지역인 이천시에서 선보이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5만㎡ 이상의 공원을 민간이 70% 이상 조성해 기부채납하면 부지 면적의 30% 이내에서 비공원시설을 설치 허용하는 방식이다.

단지는 판교 및 서울 강남 접근성이 좋다.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 영동고속도로 이천IC 등을 통해 서울이나 인근 도시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경강선 이천역을 이용하면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갈아타 강남역까지 갈 수 있다.

이천중앙로 문화의거리, 롯데마트, 이마트, NC백화점, 관고전통시장 등이 가까이 있다.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천시립도서관 등도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송정초, 이천양정여자중·고, 송정중, 다산고, 이천고 등이 근거리에 있다.

단지가 들어설 부악공원 부지 내에는 잔디마당, 어린이정원, 가족피크닉장 등 다양한 레저·문화공간과 복합문화 체육공간인 꿈자람센터 등이 계획돼 있다.

이천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이천 거주자뿐 아니라 서울·경기·인천 거주자도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도 없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면 전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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