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서린빌딩 직원 1명 코로나 확진…SK E&S 전직원 재택근무

입력 2020-11-17 1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른 관계사는 정상 근무 유지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그룹 서린동 사옥 전경 (뉴시스)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그룹 서린동 사옥 전경 (뉴시스)

SK 서린빌딩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SK그룹은 17일 SK E&S 소속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난주 이 직원과 접촉한 사람들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이 회사 소속 직원들을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 직원은 주말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16일까지 3일간 회사로 출근하지 않았다.

같은 건물에 근무하는 다른 관계사 직원들은 정상 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SK그룹은 종로구 보건소에 문의한 결과 무증상이고 48시간 내 출입 이력이 없어 서린사옥에 대한 확진자 동선 파악이나 보건소 차원의 소독방역조치는 실시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SK E&S를 제외한 서린빌딩 여타 입주 구성원에 대한 추가 조치는 불필요한 상황이라고 회사 측은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나는 솔로' 22기 순자 법적 대응 나섰다…무슨 일?
  • 뉴진스 '최후통첩', 결국 파국으로…이제 남은 건 '계약해지'뿐? [이슈크래커]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2028 수능 통합사회·통합과학 예시 문항 26개 살펴보니…
  • 단독 알리익스프레스, K뷰티관 열었다
  • 단독 마뗑킴, 내달 홍콩에 ‘해외 1호 매장’ 연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100,000
    • +1.92%
    • 이더리움
    • 3,489,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471,400
    • +2.3%
    • 리플
    • 780
    • -0.13%
    • 솔라나
    • 206,200
    • +3.88%
    • 에이다
    • 533
    • +4.1%
    • 이오스
    • 714
    • +1.71%
    • 트론
    • 203
    • +1%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300
    • +5.4%
    • 체인링크
    • 16,630
    • +2.97%
    • 샌드박스
    • 385
    • +4.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