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18년 후 다시 만난 매니저와 의기투합 "그때와 변한건…"

입력 2019-11-26 02:12 수정 2019-11-26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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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캡처)
(출처=JTBC 캡처)

한국형 1세대 비주얼 글램 록 밴드로 군림했던 이브가 18년 전 인연을 맺은 매니저가 설립한 소속사에 새둥지를 틀었다.

26일 새벽 JTBC '다시보고 싶은 슈가맨2'가 다시보기 되며 이날 방송에 등장한 그룹 이브에 시선이 쏠렸다.

해당 방송에서 이브의 보컬 김세현은 "데뷔 20주년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라이브 공연 투어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방송 중 콘서트가 매진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김세현은 "(슈가맨2) 방송 중에 서울 공연이 5분 만에 매진됐다"라며 "공연장을 좀 큰 데로 할 걸 후회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달 초 이브는 18년 전 인연을 맺은 매니저가 세운 소속사에 소속가수로 계약했다. 매니저는 SNS에 "18년후에 그 멤버 그대로 소속사 대표와 연예인으로 다시만났다"라며 "서로를 잘 알기 때문에 전혀 어색하지않던 호흡. 단지 변한건 시시콜콜한 연애 얘기 대신에, 가족얘기와 건강얘기로 바뀐것 뿐"이라며 감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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