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김숙, '독도의 날' 맞아 서경덕 교수와 '독도 알리기' 나섰다

입력 2019-10-25 0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독도의 날' 기념 카드뉴스 한국어판(왼쪽)과 영어판. (사진제공=서경덕 교수 연구팀)
▲'독도의 날' 기념 카드뉴스 한국어판(왼쪽)과 영어판. (사진제공=서경덕 교수 연구팀)

개그우먼 송은이, 김숙이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카드뉴스로 국내·외에 독도 알리기에 나섰다.

이번 카드뉴스는 한국어판과 영어판 2장으로 구성됐다. 독도 항공촬영 사진을 배경으로 한 카드뉴스에는 "'독도의 날'은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날이다"라고 설명했다.

서경덕 교수는 '생각외로 10월 25일이 '독도의 날'이라는 사실을 잘 모르는 네티즌이 많다. 먼저 한국어 카드뉴스로는 국내 네티즌들의 독도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영어판 카드뉴스는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및 유학생들이 주변 외국인에게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는 하나의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송은이와 김숙은 "예능 프로그램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독도를 홍보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독도 알리미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들이 진행하는 '독도의 날' 카드뉴스는 송은이, 김숙, 서경덕 교수 등 3명의 SNS 계정을 통해 팔로워 100만여 명과 함께 국내·외로 전파하는 캠페인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김 가루가 용변으로 둔갑했다" 교사 주장 반박한 유치원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뉴진스 '최후통첩', 결국 파국으로…이제 남은 건 '계약해지'뿐? [이슈크래커]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428,000
    • +1.82%
    • 이더리움
    • 3,508,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475,700
    • +2.54%
    • 리플
    • 778
    • -0.26%
    • 솔라나
    • 208,200
    • +3.58%
    • 에이다
    • 540
    • +2.86%
    • 이오스
    • 715
    • +0.56%
    • 트론
    • 204
    • +0.99%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700
    • +2.95%
    • 체인링크
    • 16,930
    • +3.87%
    • 샌드박스
    • 392
    • +3.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