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청렴경영 체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입력 2019-08-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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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경영시스템 및 위험관리 인증 획득

▲손주석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가운데)이 19일 ’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위험관리·내부감사품질’ 국제 공인 인증서를 전달받은 후 조한규 한국감사표준원 회장(왼쪽)과 유상근 로이드인증원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석유관리원)
▲손주석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가운데)이 19일 ’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위험관리·내부감사품질’ 국제 공인 인증서를 전달받은 후 조한규 한국감사표준원 회장(왼쪽)과 유상근 로이드인증원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석유관리원)

한국석유관리원은 19일 한국감사표준원과 글로벌 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으로부터 각각 ’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위험관리·내부감사품질’ 국제 공인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이에 따라 석유관리원은 뇌물방지 및 부패행위 차단을 실현하는 국제적인 수준의 내부 프로세스와 관리기준을 인정받게 됐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2016년 10월 제정한 국제표준으로서 조직의 윤리경영, 부패방지, 내부통제, 법규 준수 등을 평가해 주는 인증이다.

위험관리·내부감사품질 인증은 기관 내부의 위험관리 및 감사운영체계에 대한 적합성을 인정하는 인증이다.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윤리경영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실천 의지가 중요하다”며 “공공기관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위험관리·내부감사품질 인증 두 가지를 동시에 취득하게 된 것을 발판 삼아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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