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막 오테로델발 한화토탈 공동대표, 佛 대외무역자문단체 한국대표 선출

입력 2019-07-16 08: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외 진출한 프랑스 기업 대표이사급 인사들로 구성된 'CCE' 1년간 대표해

▲한화토탈 장막 오테로델발 공동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4번째)가 프랑스 대외무역자문단체인 CCE 한국대표직으로 선출된 후 파비앙 페논(앞줄 왼쪽에서 5번째) 주한 프랑스 대사를 비롯한 회원들과 함께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토탈)
▲한화토탈 장막 오테로델발 공동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4번째)가 프랑스 대외무역자문단체인 CCE 한국대표직으로 선출된 후 파비앙 페논(앞줄 왼쪽에서 5번째) 주한 프랑스 대사를 비롯한 회원들과 함께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토탈)

한화토탈은 공동대표이사인 장막 오테로델발 수석부사장이 프랑스 대외무역자문 단체인 'CCE'(Les Conseiller du commerce exterieur de la France)의 한국대표로 선출됐다고 16일 밝혔다.

장막 오테로델발 수석부사장은 지난 2016년 한화토탈에 부임하며 CCE 멤버로 활동해 왔으며, 이번 선출을 통해 향후 1년 간 CCE 한국 대표직을 맡게 됐다.

CCE는 해외에 진출한 프랑스 기업들의 대표이사급 인사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전 세계 145개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26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로레알, 르노삼성, 에르메스 등 프랑스기업 경영진들이 주축으로 CCE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과 프랑스 양국 간 상호 경제 협력과 무역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장막 오테로델발 수석부사장은 “한국과 프랑스 양국이 오랜 시간 동안 경제 교류와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온 만큼 앞으로도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고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헌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778,000
    • +1.57%
    • 이더리움
    • 3,510,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475,200
    • +2.08%
    • 리플
    • 777
    • -0.64%
    • 솔라나
    • 207,700
    • +2.92%
    • 에이다
    • 536
    • +2.29%
    • 이오스
    • 715
    • -0.14%
    • 트론
    • 205
    • +1.49%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450
    • +3.53%
    • 체인링크
    • 16,820
    • +3.51%
    • 샌드박스
    • 396
    • +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