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특집] 성신여자대학교, 사범계열 올해부터 ‘수능 100%’ 반영

입력 2017-12-21 11:13 수정 2017-12-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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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호 입학처장
▲윤진호 입학처장
성신여대는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학생 가군 478명, 일반학생 나군 140명 등 총 618명을 모집한다.

일반계 학과는 수능 100%를 반영하고, 지난해까지 교직적·인성 구술면접을 실시했던 사범계열도 올해부터는 수능 100%로 전형방법이 변경됐다. 예·체능 계열 학과는 학과에 따라 수능 30~60%, 실기고사 40~70%를 반영한다. 특성화고졸재직자 전형은 수능 성적이 반영되지 않고 학생부 40%, 경력개발계획 30%, 면접 30%로 평가한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올해부터 절대평가로 전환된 영어 영역은 1등급 100점, 2등급 95점, 3등급 85점 등 등급에 따른 백분위 환산점수를 활용한다.

수능 지정영역에 탐구영역이 반영되는 경우 2과목 백분위 점수 평균을 반영하며, 2과목 모두 응시한 경우에 한해 제2외국어 또는 한문이 탐구 1과목으로 대체 가능하다.

수학이 반영되는 경우, ‘가’형, ‘나’형 모두 가능하며 수학 ‘가’형에 가산점을 반영하는 학과도 있다. 2017학년도부터 지원자격 필수인 한국사의 경우 가산점으로 반영한다. 고등학교 계열은 제한 없이 교차 지원이 가능하며, 가군과 나군에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성신여대는 최초 합격자 중 수능 지정영역의 백분위가 일정 점수 이상인 경우 인원 제한 없이 모두 장학금을 지급한다. 특히 지식서비스공과대학 내 프라임 학과에 해당되는 5개 학과에 2018학년도 정원 내 전형으로 입학한 전체 학생들에게는 4년간 수업료의 반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윤진호 성신여대 입학처장은 “수능영역과 비율 등 반영 방법이 학과별로 다양하기 때문에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 및 모집단위를 살펴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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