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방통위원장 “갤럭시노트7 케이스·액세서리 구매자도 피해보상”

입력 2016-10-13 15: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성준<사진> 방송통신위원장은 13일 배터리 발화로 단종된 삼성 ‘갤럭시노트7’의 케이스를 포함한 액세서리를 구입한 소비자에 대한 구제책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국정감사에서 “갤럭시노트7의 케이스, 잭을 구매한 사람들에 대한 구제책은 안나오고 있다”는 새누리당 박대출 의원의 질의에 “당연히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통사 관계자는 “해당 제품의 케이스와 충전 잭, 액정 보호 필름 등은 수만원에 달한다”며 “환불할 경우 상당한 규모의 액수가 예상되는 만큼 제조사와 판매처 등과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김 가루가 용변으로 둔갑했다" 교사 주장 반박한 유치원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뉴진스 '최후통첩', 결국 파국으로…이제 남은 건 '계약해지'뿐? [이슈크래커]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496,000
    • +1.92%
    • 이더리움
    • 3,512,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475,600
    • +2.57%
    • 리플
    • 778
    • -0.26%
    • 솔라나
    • 208,500
    • +3.83%
    • 에이다
    • 540
    • +2.66%
    • 이오스
    • 715
    • +0.28%
    • 트론
    • 203
    • +1%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950
    • +3.4%
    • 체인링크
    • 16,930
    • +3.93%
    • 샌드박스
    • 391
    • +3.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