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특밥·깐쇼새우의 달인, 용산서 손님 입맛 사로잡은 100년 전통 비법은?

입력 2016-07-0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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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생활의 달인')
(출처=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특밥·깐쇼새우의 달인이 용산에서 100년 전통의 가문의 맛을 지켜온 특별한 비법을 소개한다.

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용산에 인적 드문 골목에 자리 잡은 작은 중식당에서 어디서도 만나지 못한 특별한 맛으로 손님들을 사로잡은 특밥·깐쇼새우의 달인 주쌍락(69·경력 40년)씨가 출연한다.

'생활의 달인' 특밥·깐쇼새우의 달인은 이름부터 낯선 특밥을 만들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아버지 때부터 대를 이어 중화요리의 길을 걸어온 달인의 내공이 담긴 특밥은 고기의 숙성부터 남다르다고 한다. 달걀흰자와 청주를 섞어 하루 동안 냉장 숙성을 한 고기는 부드러움이 탁월하다고. 거기에 미나리의 향을 이용, 비린내를 없앤 닭발로 만든 육수는 달인의 요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일등 공신이라고 한다.

여기에 먹음직스런 비주얼과 소스가 일품인 깐쇼새우는 청주와 소금으로 재운 새우살의 부드러움이 일품이라고 소개한다.

40년의 세월 동안 묵묵히 한길을 걸어온 주쌍락 달인, 대를 이어 100년간 전해진 특별한 특밥·깐쇼새우의 달인의 맛의 비법은 4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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