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소닉, 멤버 전원 잠적…스케줄 전면 취소

입력 2016-05-23 11: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아이돌그룹 엔소닉의 모든 멤버가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

전자신문은 23일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엔소닉의 제이하트, 최별, 봉준, 시후, 민기, 시온가 지난 5월7, 8일 양일간 일본에서의 스케줄을 마친 뒤 9일 한국으로 귀국한 이후 돌연 멤버 전원이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측은 엔소닉이 귀국한 뒤 한국과 중국 스케줄이 있었지만 멤버들의 연락이 두절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1일에는 리더 제이하트의 군입대를 앞두고 팬들을 만나기로 예정돼 있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리더 제이하트가 군입대를 하기 전 팬들과의 마지막 팬미팅인데 책임감 있게 대처하라"고 연락을 취했지만, 확인만 하고 답변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김 가루가 용변으로 둔갑했다" 교사 주장 반박한 유치원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뉴진스 '최후통첩', 결국 파국으로…이제 남은 건 '계약해지'뿐? [이슈크래커]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384,000
    • +1.87%
    • 이더리움
    • 3,514,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475,100
    • +2.44%
    • 리플
    • 778
    • -0.13%
    • 솔라나
    • 208,100
    • +3.69%
    • 에이다
    • 545
    • +4.01%
    • 이오스
    • 717
    • +0.56%
    • 트론
    • 204
    • +0.99%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800
    • +3.56%
    • 체인링크
    • 16,940
    • +3.93%
    • 샌드박스
    • 390
    • +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