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 이민지, 둘째 날 7언더파…양희영은 5언더파

입력 2016-05-07 0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호주동포 이민지(2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 2라운드까지 7언더파를 적어냈다. (AP뉴시스)
▲호주동포 이민지(2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 2라운드까지 7언더파를 적어냈다. (AP뉴시스)

호주동포 이민지(20ㆍ하나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향해 약진했다.

이민지는 7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프랫빌의 RTJ 골프 트레일 세네이터 코스(파72ㆍ6599야드)에서 열린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ㆍ약 15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이민지는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로 전날 선두였던 레시타 백(이스라엘)과 동타를 이뤘다. 오전 조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이다.

이민지는 올 시즌 LPGA 투어 11개 대회에 출전해 롯데 챔피언십 우승 포함, 톱10에 두 차례 들며 상금순위 7위(45만2584달러)에 올라 있다.

양희영(27ㆍPNS)은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로 2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전날 2언더파로 공동 8위에 오른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과 최운정(26ㆍ볼빅), 허미정(27ㆍ하나금융그룹)은 오후 조로 출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926,000
    • +1.14%
    • 이더리움
    • 3,566,000
    • +1.94%
    • 비트코인 캐시
    • 475,600
    • +1.49%
    • 리플
    • 776
    • -1.02%
    • 솔라나
    • 208,400
    • +1.17%
    • 에이다
    • 531
    • +0.57%
    • 이오스
    • 718
    • +0.7%
    • 트론
    • 205
    • +1.49%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350
    • +2.85%
    • 체인링크
    • 16,850
    • +1.38%
    • 샌드박스
    • 395
    • +3.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