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소식] 캘러웨이 APEX 하이브리드ㆍ미즈노 MP-55 단조 아이언 출시

입력 2015-12-07 12:22 수정 2015-12-0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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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APEX 하이브리드.
▲캘러웨이 APEX 하이브리드.

캘러웨이골프가 에이펙스(APEX) 아이언의 후속 에이펙스 하이브리드를 7일 출시했다.

에이펙스 하이브리드는 롱아이언을 대신해 쉽게 비거리를 낼 수 있는 클럽으로 페이스 전면에 인터널 스탠딩 웨이브 기술을 적용하고 솔 부분엔 웨이트를 더해 낮고 깊은 중심을 추구했다.

특징은 XR 페어웨이우드에 사용된 카펜터 455스틸 소재의 하이퍼 스피드 포지드 컵 페이스가 적용됐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미스샷 시에도 충분한 볼 스피드를 만들어내 비거리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게 캘러웨이골프 측의 설명이다. 컴팩트한 헤드는 스윙 시 솔이 쉽게 빠져 나갈 수 있도록 돕니다.

지난달 열린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 BMW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크리스토퍼 브로버그(스웨덴)가 사용한 클럽이기도 하다.

구성은 3H(20도), 4H(23도), 5H(26도). 샤프트는 APEX(RㆍS), 가격은 42만원이다.

▲미즈노 MP-55 단조 아이언
▲미즈노 MP-55 단조 아이언

한국미즈노는 중상급자 골퍼를 위한 MP-55 아이언을 신제품으로 선보였다. 미즈노 프로라인을 뜻하는 MP(MIZUNO PRO) 시리즈의 신제품 MP-55 아이언은 새로운 V자형 T-SLOT 설계로 한층 진화된 타구감과 관용성을 제공한다.

캐비티 부분의 타구면 뒷부분을 두껍게 설계, 임팩트 시 손실 없는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는 게 한국미즈노 측의 설명이다. 토우(헤드 앞부분) 쪽을 크게 깎아 헤드의 무게 중심을 넥 쪽으로 가깝게 이동시켜 중심거리를 짧게 한 것도 V자형 T-SLOT 설계의 기능이다.

구성은 7아이언 세트(4번부터 9번, PW)로 샤프트는 NSPRO와 다이내믹골드. 가격은 13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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