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김진우 반지 프러포즈에 눈물 글썽…문천식ㆍ김윤경은 감동의 박수

입력 2015-11-23 22: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방송화면 캡처)
(SBS 방송화면 캡처)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김진우 반지 프러포즈에 눈물 글썽…문천식ㆍ김윤경은 감동의 박수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 김진우의 반지 프러포즈의 눈물을 글썽였다.

23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ㆍ연출 윤류해)’ 111회에서는 황금복(신다은)에게 프러포즈하는 서인우(김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서인우는 황금복의 집 거실에서 준비한 반지를 꺼냈다. 그리고는 식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황금복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줬다.

서인우는 황금복에게 “나 믿고 따라와 줘. 어떤 일이 있어도 내가 곁에서 지킬 테니. 겁내지 말고 나만 따라와”라고 말했다. 이에 황금복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인우를 바라보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오말식(문천식), 김태라(김윤경) 부부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흐뭇한 눈빛을 보였다. 감동의 도가니였다.

서인우는 이어 황금복에게 “기다릴 게”라고 말하며 황금복을 꼭 안아줬다. 이에 오말식과 김태라는 박수를 보내며 두 사람의 사랑을 축복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110회는 14.2%(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김진우 반지 프러포즈에 눈물 글썽…문천식ㆍ김윤경은 감동의 박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테마주, 개인투자자 “투자할 수밖에” vs 전문가 “투기 만연해 안타까워” [코리아 ‘테마’파크②]
  • 상장사 4분기 실적 1년 새 두배…반도체·금융·車 ‘하드캐리’
  • 징검다리 연휴에 태풍 '끄라톤' 오나…예상 경로 보니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제거...‘5차 중동전쟁’ 긴장 고조
  • ‘대출 조이기’에 박 터지는 서울 월세…깊어지는 실수요자 '한숨'
  • “외국인 MZ 성지로” K뷰티·패션 특화 세븐일레븐, 첫 오픈[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308,000
    • +0.03%
    • 이더리움
    • 3,494,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458,300
    • -0.63%
    • 리플
    • 856
    • +4.9%
    • 솔라나
    • 206,100
    • -0.15%
    • 에이다
    • 527
    • -0.57%
    • 이오스
    • 709
    • +0.28%
    • 트론
    • 207
    • +1.97%
    • 스텔라루멘
    • 134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800
    • -0.95%
    • 체인링크
    • 16,510
    • -1.84%
    • 샌드박스
    • 384
    • +0.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