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 강남세란의원 대표원장,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입력 2015-11-2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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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간 비수술 전신척추체형교정 통해 근본적인 원인 치료…청소년기 척추측만증 예방 위한 캠페인 실시

김수연<사진 오른쪽> 강남세란의원 대표원장이 1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국회와 보건복지부·행정자치부·여성가족부 등 9개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행사다.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발전에 공헌한 개인ㆍ단체ㆍ기업을 발굴ㆍ포상하고 사회에 널리 홍보함으로써 대한민국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고자 제정됐다.

김 대표원장은 지난 2005년부터 10여년간 비수술 전신척추체형교정을 통한 환자의 근본적인 원인 치료와 청소년기 척추측만증 예방을 위한 ‘조기발견ㆍ조기치료’ 캠페인 실시 등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왔던 점을 높이 사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김 대표원장은 최근 청소년기 척추측만증 예방과 조기치료에 대한 ‘내 아이의 허리가 휘고 있다’는 책도 출간했다.

한편 강남세란의원은 ‘강남세란 3.0 시스템’을 통해 약물ㆍ주사ㆍ수술에 의존하지 않고, 운동요법 등을 활용해 환자를 치료하는 비수술 척추교정 치료로 명성이 높다. 올해 KCA한국소비자평가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 1등급 인증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비수술척추교정 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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