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음료]롯데칠성음료 ‘잘빠진 하루 초가을 우엉차’, 식이섬유 풍부 다이어트 효과

입력 2015-07-27 1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칠성음료의 ‘잘빠진 하루 초가을 우엉차’(500㎖ 페트 1종)가 국내 차 음료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4월 출시한 이 제품은 다이어트, 변비 예방 등에 효과가 있어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 주목 받고 있는 뿌리채소 우엉을 원료로 한 차 음료이다.

원료는 경남 진주에서 재배한 100% 국산 우엉을 사용하고 있다. 이를 겉껍질까지 통째로 우려내 우엉 특유의 깊고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0㎉ 차 음료로 살찔 부담없이 물처럼 편하게 마실 수 있다. 섬유질이 풍부한 우엉의 장점 그대로 식이섬유 1000㎎을 함유해 다이어트 및 건강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200만개가 판매됐다. 월별로도 4월 60만개, 5월 70만개, 6월 70만개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우엉에 대한 여성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상승하고 재구매율도 높아 앞으로 국내 우엉차 시장 전망도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오피스타운, 대학가 등에서 많은 소비자들이 ‘잘빠진 하루 우엉차’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시음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우엉차 저변 확대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949,000
    • +1.16%
    • 이더리움
    • 3,570,000
    • +1.97%
    • 비트코인 캐시
    • 475,600
    • +1.36%
    • 리플
    • 777
    • -0.77%
    • 솔라나
    • 208,700
    • +1.11%
    • 에이다
    • 531
    • +0.57%
    • 이오스
    • 718
    • +0.7%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350
    • +3%
    • 체인링크
    • 16,850
    • +1.14%
    • 샌드박스
    • 395
    • +3.95%
* 24시간 변동률 기준